안녕하세요 뉴히낙락입니다. 지난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산으로 글램핑을 다녀왔어요!! 3시 입실이라 12시에 만나서 점심먹고 장보고 가면 딱이겠다 싶어서 근처 맛집을 열심히 검색했어요. 사실 후보로 뽑았던 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냉모밀을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수제돈까스 맛집인 성돈을 가기로 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후딱 먹고 나오자 했는데.. 먹자마자 감탄이!! 너무 맛있었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생와사비의 조합은.. 와... 이런 돈까스 처음이예요. 글램핑을 엄청 신나게 즐기고 일주일이 흘렀는데, 돈까스가 계속 생각나서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금요일에 일찍 퇴근하고 차로 40분을 달려서 다시 갔습니다!!! 여기에 있다고?? 하는 골목에 있습니다. 숨어있는 나만의 맛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