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매콤한게 땡겨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입맛 까다로운 회사 막내가 진짜 맛있게 먹었다는 찜닭이 있다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11시에 주문해서 11시40분에 도착!! 12시부터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회의실에 몰래 숨겨둔건 안비밀~!! 12시 땡하고 바로 개봉!!!! 공기밥 두개 시켰는데 하나가 서비스❤️ 계란찜에 단무지랑 오이냉채까지!! 메추리알 넘나 귀엽 여자 셋이 먹기엔 많은 양이었지만 우린.. 잘 먹는다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 뚝딱하고 배 터지겠는데 더 먹고 싶어서 아쉬움.. 위를 더 늘리고 싶었던 기분 좋은 점심시간 이었지요!! 김치를 가위로 촥촥 잘라서 고기와 함께 한입에 쏙!! 만두도 들어있고 찜닭에 필수인 당면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것저것 즐기다보면 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