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히낙락입니다. 몇일전에 지인이 결혼을 했는데 고맙다고 치킨 기프티콘을 돌리더라구요. 코로나시대에 따라 이런것도 변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아니었음 다같이 모여서 한잔 하면서 신혼여행 썰도 듣고 할텐데 아쉽긴 하네요ㅜ_ㅜ 그래도 요즘 궁금했던 메뉴를 보내줘서 친구의 센스에 박수를!! 사실 전 전화주문을 좀 꺼려하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 주문되나 들어가서 찾아보고 어플로 안되나 검색해봤지만.. 전화주문만 가능하네요ㅜ_ㅜ 가까운 지점 검색을 해서 전화!! 두근두근 기프티콘으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다행히 밝은 목소리로 바코드아래번호 불러주세요~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게 주문했어요!! 대신 사이다로 변경요청을 했는데 까먹으셨는지 콜라가 왔어요 ㅋㅋㅋㅋ 주문서에도 변경이라 되어있지만 콜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