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의 즐거움

[독산역 가산동 점심] 일등카레 치즈돈카츠카레

뉴히낙락 2021. 4. 27. 22:53



우리 회사 근무시간은
10-7시

출근해서 간식을 조금이라도 먹으면
점심시간에 양껏 먹을 수가 없다

난 오늘도 버티지 못하고..


요플레를 먹었다.....

이런이런..
점심 많이 못먹고
그럼 또 4시쯤 배고파서 간식먹을텐데....

12시 땡 하자마자
오늘은 일등카레로 달려갔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데
그래도 사람이 무지 많다.



기본 셋팅



나는 치즈돈카츠카레!!
치즈가 너무 맛있다.
처음에 뜨거우니 주의!!

양껏 못 먹을까봐 걱정했지만
다 먹었다 ㅋㅋㅋㅋㅋ
맛있었다!!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 하는 집이다.

꿀 같은 점심시간은 10분처럼 지나가고..
그렇게 많이 먹었지만
4시에 또 입이 심심하다.


착한 동료의 선물!!
크로플은 사랑입니다.
기운내서 야근까지하고 퇴근!!
그래도 동료들이 있어 즐거운 하루 ㅋㅋ


내일은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