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옥마을에 가려고 나왔지만 주차하려고 주변을 빙빙 돌다보니 먹쉬돈나 주변이길래 삼청동에서 데이트를 결정!! 뭐 위치상 거기가 거기지만 ㅋㅋ 1995년에 생긴건 오늘 알았다. 본점은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이 생겼다. 줄이 길게 있을 줄 알았는데 안에도 두 테이블정도만 손님이 있어서 잠깐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들어가서 열체크와 QR코드 입력하고 안내해준 자리에 착석!! 메뉴를 열심히 보고 떡볶이 4가지에서 2가지를 선택해야한다. 야채 부대 불고기 해물 중에 야채와 해물을 선택했습니다. 면사리 종류도 라면 쫄면 당면 우동 중에 1개를 선택해야한다. 라면으로 선택!! 기본으로 김말이랑 야끼만두가 나오니까 추가로 튀김사리 못난이1개만 선택하고 볶음밥을 먹기로 했기때문에 여기까지만 ㅋㅋ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