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았다.
어디론가 나가고 싶었다.
산책? 드라이브? 쇼핑? 고민을 하던중..
3가지를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결정!!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그런지 오히려 차가 덜 막혀서 좋았다.
주차장도 차가 많이 빠지는 중!!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수제버거 먹으러 바로 달려갔다.
이미 한번 먹어봐서 2층에 있는걸 알고 앞만 보고 갔다 ㅋㅋ
할인하는게 있었는데 빨리 주문하고 싶어서
2인세트로 주문!!
방역수칙도 잘 지키는 듯
와.. 비주얼...
오리지널이랑 갈릭버거 시켰는데
반반 나눠먹으니 조합이 더 좋았다.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은 샐러드빵에 맛있는 패티 넣은 촉촉한 버거 느낌이고
갈릭버거가 좀 더 수제버거에 가까운 느낌이었지만, 먹다보니 조금 퍽퍽했다.
그래도 다음에 또 먹으러 올 예정이다!!
배가 부르니 주변이 보였다.
1층에는 악세사리 판매중
구경하고 싶지만 나이키를 가야해서 패스!!
나이키 사랑
신나게 구경하고
두번째 목적인 츄러스먹으러!!
사실 나이키 매장 바로 근처 ㅋㅋ
이정도는 먹어줘야 아쉽지 않지!!
살은 찌겠지만..
그건 뭐 나중에 생각하고 ㅋㅋ
꽃 파는 곳이 많아서
꽃향기 너무 좋았다.
은근히 사는 사람도 엄청 많고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졌다.
잘 놀고(먹고) 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울렛에 쇼핑보다는
먹으러 가는 우리 ㅋㅋㅋ
내일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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